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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버리 BURBERRY 스몰 빈티지 체크 캐논 범 백 언박싱 후기
    상품 리뷰 2020. 10. 23. 00: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애 첫 버버리 범백 언박싱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버버리 스몰 빈티지 체크 캐논 범 백입니다!

    상품정보

    빈티지 체크가 본딩 처리된 면 소재로 재해석된, 작은 사이즈의 1990년대 스트리트웨어 필수 아이템. 가죽 디테일과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특징이며,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바디로 연출하거나 허리에 착용할 수 있습니다.

    18.5 x 3.7 x 12.5cm

    최단 스트랩 길이: 30cm

    최장 스트랩 길이: 60cm

    겉감: 면 80%, 폴리에스테르 20%

    트리밍: 송아지 가죽 100%

    뒷면 패널: 폴리아미드 100%

    안감: 면 60%, 폴리아미드 40%

    조절 가능한 클립 벨트

    외부의 지퍼 포켓 1개

    지퍼 여밈

    광택 있는 금속 하드웨어

    수입품

    개 상품 80144201

    버버리 홈페이지

     

    도착한 버버리 범 백 구찌에 비해서는 포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깔끔한 구성입니다.!!

     

    색상은 버버리의 상징 힙색입니다!

    많이 익숙한 디자인이죠~!!

    버버리는 의외로 역사가 구찌보다 오래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라는 사실~!!

    무려 역사가 160년이나 된다는

    색상이 촌스럽고 싼 티(?)난다는 소리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좋았습니다.


    구찌는 소재가 가죽인데 버버리는 천이었어요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은 안 덥고 가벼워서 다가오는 여름용으로는 딱이었습니다.

    다만 세탁이나 여러 가지 오염에 취약할 거 같아요

     

    또 뒷면은 통풍이 잘 되는 소질로 되어있어서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지퍼와 마감 처리 역시 꼼꼼하게 하자 없습니다.

     

    지퍼 개방 후 모습입니다.

    뻑뻑하거나 막힘없이 잘 내려가고요

    스몰 백이지만 내부 공간은 의외로 넉넉했습니다.

    여권 지갑 등등 기본적인 소지품 넣기 좋았어요

     

    앞주머니도 좋습니다!

    구찌 범 백과 비교한 샷인데요

    크기나 너비 디자인 무엇 하나 뒤지지 않죠?

    끈에 버버리 마크가 새겨져있는 게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고요

    끈 길이 조절 후 착용 시 마크가 보여서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끈은 탈부착 가능합니다!!

    역시 버버리 마크로 포인트를 주고 마감 처리도 완벽합니다.

    버버리는 첫 구매였는데요

    구찌에 비해 저평가된 것에 비해 실제로는 네임밸류 디자인 모두 밀리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가벼움, 실용성 모두 최고였습니다.

    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디자인 힙색은

    버버리 만의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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