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 울릉공 ㅣ 서브프라임 포인트 ㅣ 블로우 홀 ㅣ 남천사 ㅣ 오크베일 동물농장 ㅣ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ㅣ 호주 와이너리 ㅣ 오페라 하우스 ㅣ 야생 돌핀 크루즈 ㅣ세인트 마리 대성당 ㅣ시드니 동부해안 ㅣ 시드니 아쿠아리움 ㅣ 시드니 현대 미술관 🌟📌

https://youtu.be/e6OigC8T6N0?si=oQ2izir0a5WgEPyJ

<호주 시드니 여행 동영상으로 몰아보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낭만의 도시

 

호주 시드니 여행기 포스팅해 볼까 해요~ㅎㅎㅎ

 

 

 

호주 시드니 입국하자마자

 

한글 가이드북을 제공하더라고요

 

참 친절하죠 ~

 

 

시드니 국제공항 도착하자마자 울릉공으로 이동했어요~

 

피곤하지만 짧은 기간 알차게 여행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죠? ㅎㅎㅎ

 

울릉공은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곳이고요

 

시드니에서는 약 1시간 40분 정도 차량 이동했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아서 호주의 기분 좋은 햇살과 푸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했어요

 

서브라임 포인트, 블로우 홀(Blow Hole) 등

 

모두 전망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남천사 같은 경우는 대만계 호주인이 지은 사원이라는데

 

사실 별거 없었어요 ㅎㅎㅎ

 

그냥 호주에서 보는 특이한 사원 정도로만 참고하심 될 듯해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마스코트는 뭘까요? ㅎㅎㅎㅎ

 

당연히 귀여운 코알라와 캥거루입니다~!!!

 

여기는 오크 베일 동물농장인데요

 

가둬놓는 게 아니라 캥거루 코알라를 풀어놓고

 

만지고 같이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있는 가족끼리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코알라는 유칼립투스를 먹고 대부분을 낮잠 잔다고 해요

 

그래서 깨어있는 코알라를 보는 건 굉장히 운이 좋다는데

 

저는 운 좋게 깨어서 뛰는 코알라를 봤다는

 

너무 커여워 농장 관리인 옆에 촐싹 붙어있는 거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유럽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 와인

 

이렇게 유명한데 호주 와인도 손색이 없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특히 화이트 와인이 정말 맛있었어요

 

호주 와이너리도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 듯해요

 

호주 야생 돌핀 크루즈도 탔는데

 

아쉽게도 야생 돌핀은 보지 못했어요

 

포트스테판 사막체험은 한국 분들에게도 정말 유명하죠

 

사막 위에 하늘 보세요......진짜 호주는 미세먼지 1도 없었어요

 

정말 푸른 하늘

 

너무 좋았어요 ㅠㅠ

 

사막 미끄럼틀도 타보고요

 

ㅋㅋㅋ근데 의외로 높아요...

 

무서워서 못 타시는 분들 많았다는....

 

그래도 저는 재밌어서 2번이나 탔네요..

 

타고 다시 올라가는데 쬐끔(?) 힘들다는 건 함정....ㅋㅋ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으나...

 

산불이 시드니에서 크게 나는 바람에 타지를 못했습니다. 통제되었다는...

 

너무 아쉬워요..

 

저기 연기 보이시나요??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세인트 마리 대성당도 구경하고요.

 

연영방국가라서 그런지 유럽 성당과도 비슷했더라고요

 

시드니 파크에 자카란다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원래 호주는 길거리에 우리나라 벚꽃처럼

 

보라색 자카란다라는 꽃이 만개하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얼마 전에 자카란다 시즌이 끝났데요 ㅠㅠ

 

그래도 군데 남아있길래 찍어 봤어요

 

또 특이한 점은 호주는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나라라는

 

저렇게 목줄 안 해도 머라고 하는 사람 없고

 

동물들도 훈련이 잘 돼있어서 그런지

 

사람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건 프렌치불독? 비슷한 종류 같죠?

 

한국에서는 저렇게 풀어놓으면 욕 엄청 먹을 텐데 ㅋㅋㅋ...

 

귀여웠습니다.

 

 
 

해 질 녘 시드니 시내 관광!

 

이곳저곳도 구경해 봅니다.

 

 
 
 

 

 
 

 

 

호주에서 제일 생각나는 랜드마크는

 

역시 오페라 하우스죠?

 

파리의 에펠탑만큼 유명하고

 

특히 밤에 야경과 함께 테라스에 앉아서 바라보면

 

사랑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인이랑 같이 와서

 

오페라 구경하고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최고일 듯해요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는데

 

역시 실망을 저버리지 않네요

 

 

 

 

 
 

 

 
 

 

 
 

 

 

 

 
 

시드니 동부 해안도 구경하고요

 

바다 옆에 만들어진 수영장.. 그리고 푸른 바다..

 

저도 수영해보고 싶다는 ㅠㅠ

 

시드니 아쿠아리움 그리고 현대미술관도 구경했습니다.

 

 

시내에 저렇게 트리 장식을 했더라고요

 

더운데 크리스마스라니 저한테는 신기했다는

 

 

호주는 4박 5일로 거의 번개 여행 비슷하게 했는데

 

알차게 잘도 구경한 거 같아요

 

바쁘신 분들은 연차나 휴가 내셔서

 

짧게 갔다 오시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알차고 멋진 여행기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