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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가오슝/타이베이) 여행 #3✈️ 시먼딩ㅣ롱산사ㅣ국립중정기념당ㅣ타이베이101ㅣ스린야시장 l 대만 고속철도 THSR 비즈니스 l 지우펀ㅣ 스펀ㅣ 국립타이완박물관ㅣ대만국립고궁박물관🌟📌여행 리뷰 2024. 8. 1. 06:27
https://youtu.be/VG5fOa9MFbY?si=JkrPP9jE9EkU8Rbs
https://youtu.be/YX56mcQxrq0?si=KxBJ0eAp5FvZrYxO
https://youtu.be/BSIHU67LMxA?si=qwWftxywERqjm32-
대만 가오슝에서 타이베이로 이동합니다.
대만 고속철도 THSR을 이용해서
이동했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ktx입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좋았고요
비즈니스석 예약 했습니다.
좌석도 넓고 이것저것 먹거리 커피도 줘서 좋았어요
기차를 타며 구경하는 대만 모습도
소소한 볼거리였습니다.
시먼딩도 구경해고
시먼딩 행복당 버블티도 먹었습니다.
시먼홍루 구경하였습니다.
붉은 벽돌과 건물 모양이 귀여웠어요!
내부에도 소소히 볼거리가 많았어요
약 28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
롱산사 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어서
옆에서 소원도 한번 빌어보았습니다 ㅎㅎㅎ
대만 국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국립 중정 기념당도 왔어요
장제스 동상도 보고 근위병 교대식도 보고
좋은 구경 했네요 ㅎㅎ
타이베이의 대표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 보았습니다.
날도 좋아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전경 잘 보았어요
특히 89층 101층 두 군데로 나뉘는데
한국에서 101층 전망대까지 끊어서 101층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2번 나눠 타야 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올라가니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좋았어요
숙소는 시저파크 호텔입니다.
스위트룸인데
타이베이 메인역 전망도 좋고 좋았어요
대만을 대표하는 스린 야시장에서
야시장도 거닐어 보았어요
볼거리도 많고
먹는 것도 많았어요
지우펀 스펀 타이베이 근교 놀러 가려고 이동했습니다.
TRA 기차로 갈아타서
루이팡역에서 내립니다.
그 후 스펀 혹은 지우펀으로 갈 수 있어요
지우펀은 루이팡이랑 가깝고 열차시간도 남아서
택시 타고 갑니다.
'작은 상하이'라 불리는 마을 지우펀에 왔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수치루가 유명합니다.
홍등거리 수치루는 사진 찍기 정말 좋았고 사람도 많았어요
스펀입니다.
기차를 타고 산길을 타니 도착했어요
철도길은 실제로도 지금 열차가 운행해서 신기했고
사람들이 연등을 날리는데
한국인이 매우 많았어요
다들 소원을 적어서 연등을 날리는데 정말 볼만하더라고요
연등이 날리고 주변 배경이랑 어우러져
정말 보기 좋았어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박물관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1만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어요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도 구경했어요
루브르, 대영박물관 등과 함께 세계 5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하죠
여러 가지 유물이 너무 많았고
특히 도자기가 개인적으로 너무 다양하고
예뻤어요
너무 유명한 양배추 동파육 유물도 보았어요
단수이입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으로 유명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비가 와서 많이 구경은 못했어요
비가 안 오면 무조건 이쁠 텐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ㅠ
이렇게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여행도 잘 마치고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여행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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