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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에 1만 2천여 명 파병 - 3차 세계대전 각잡힌 레알 ㅈ된 상황:)✨👑
    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4. 10. 22. 22:13

    https://youtu.be/LUGu3bHs3Q8?si=jzX-8PuDh_kfYB7F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에 1만 2천여 명 파병 - 3차 세계대전 각잡힌 레알 ㅈ된 상황:)✨👑

     

    안녕하세요

    최근 북한 김정은이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러다 3차 세계대전 나는 것

     

    아니냐고

     

    최근 연일 논란인데요

     

    현재 국정원에 따르면

    북괴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규모는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 소속 4개 여단

     

    총 1만 2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심각하게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해요

     

     

    문제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국과 전쟁시

     

    실전 경험을 쌓고

     

    러시아가 북한과의

     

    사실상 군사적 협정을

     

    맺은 것과 다름없어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요

     

    한마디로 북한에

     

    한수 빚진 러시아가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과

     

    무기 지원 경제적 지원 등을

     

    할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되면

    만약 한반도에서

     

    2차 한국전쟁 발발 시

     

    앞으로 한국이 북한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까지

     

    상대할 수 있는

     

    골 때리는 상황인데

     

    요 또 국제사회에서

     

    고립돼 현재 경제난으로

     

    무너지기 직전의

     

    북한에게

     

    러시아의 경제 지원으로

     

    다시 한번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격이에요

     

    사실상 앞으로 통일은

     

    더욱 힘들어졌다고 보는 게

     

    맞는 거죠?

     

     

    망하기 직전에

    북한 김정은에게

     

    김 씨 왕조국가 유지라는

     

    선물을 주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고전해서 똥줄 타는

     

    러시아 푸틴에게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파병함으로써

     

    군사적 지원이라는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지는

     

    서로 윈윈하는 누

     

    고 매부 좋고 식 거래에

     

    정말 어질어질한데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국제관계 외교는 정말

     

    강한 자만이 살아남

     

    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것

     

    을 이번 사태로

     

    절실히 느껴

     

    요 한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여러모로 뼈아픈데요

     

    이렇게 외교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상황이에요

     

    또 외교라는 것은

     

    상호주의가

     

    기본 원칙이라

     

    내가 다른 편에 붙으면

     

    어제의 친구도

     

    한순간에

     

    나의 적이 되는

     

    살얼음판과

     

    같은 데요

     

     

    사실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하기 전에는

     

    한국과 불곰사업의

     

    작으로 각종

     

    국제적 교류도

     

    활발하고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요

     

    반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산주의가

     

    자유민주주의를

     

    침략한 이념

     

    전쟁도 아니고

     

    또 냉정히 이야기하면

     

    우크라이나는

     

    과거 소련으로

     

    한국전쟁 때

     

    우리를 지원한

     

    국가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친 러시아

     

    성향 지역 친서방 세력

     

    나뉘어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고 갈등하다

     

    그걸 러시아가

     

    지원하면서

     

    전쟁이 난

     

    사실상 내전이나

     

    다름없는 전쟁인데요

     

     

    우리가 여기에

    휩쓸리고

     

    우크라이나를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게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여기서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스위스처럼

     

    냉철하게 중립을

     

    유지하고

     

    지혜롭게 히틀러의 침략을

     

    피해 간 실리적이고 실

     

    용적인 외교적

     

    능력이 필요한데요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한국 정부는

     

    이런 국익 우선주의와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주의 외교노선은

     

    버리고 시종일관

     

     극우 정치 유튜버들이나

     

    주장할 만한 친미국

     

    친일본 태극기 우파 같은

     

    소리 나하고 실리는

     

    따지지도

     

    않으며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하만 하니

     

    지금 러시아한테

     

    뒤통수 맞고

     

    이꼬라지 난 것 아닌가요?

     

     

    무슨 국가운영을

     극우 정치 유튜브를 보고

     

    외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좌파 우파 이런

     

    이념을 떠나서

     

    외교는 국익

     

    최우선으로 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적인

     

    외교하는 것이

     

    정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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