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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2 ✈️ 데린구유 지하도시 ㅣ 파샤바 ㅣ 괴레메 파노라마 ㅣ 우취사르 성 ㅣ 카파도키아 지프투어 ㅣ오브룩 호수 ㅣ오브룩 한(오브룩 카라반사라이) 🌟📌여행 리뷰 2024. 7. 4. 22:39
https://youtu.be/qz_PjxL9K7Q?si=F-SOTgqdWVw4CMqs
안녕하세요
앙카라를 떠나 계속 터키여행 시작합니다.
카파도키아 도착!
먼저 데린구유 지하도시 보러 왔습니다.!
거대한 지하도시, 데린구유 카파도키아의 평원 아래 숨겨진
거대한 지하도시 '데린구유'는 약 3만 명의 사람들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그 규모가 엄청났어요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규모가 대단했어요:)
카파도키아 지프투어를 했어요
카파도키아 자연경관을 바라보기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괴레메 파노라마
지프차를 타고 내려
신기한 협곡과 벽돌
자연이 만들어낸 기암괴석 구경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푸른 하늘에 파노라마 전경
눈에 담고 다음일 정 출발했어요!!
우치사르 성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이고
우취사르 마을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성입니다.
길게 이어진 호텔과 펜션, 현지인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를 지나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멋진 기념사진도 찍고
다음일정 갑니다!
멋진 파샤바도 정신없이 구경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 계곡, 파샤바버섯 모양의 바위들이
가득한 계곡인 파샤바는 그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요정이 춤추는 곳'이라고도 불린다네요
.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스머프 마을'이라고도 불리고
화산 폭발로 인해 쌓이고 굳은 용암과 화산재들이
오랜 풍화와 침식작용을 거친 끝에
지금과 같은 모양의 바위들로 남게 되었다네요
정말 신기한 바위 모양 때문에 신기했어요
오브룩 한으로 왔습니다.
오브룩 호수 구경했고요
직경 1km, 수심 200m에
달하는 제법 큰 호수라네요
오브룩 한도 보았는데요
실크로드 대상들이 머물던 숙소라네요
규모도 크고 멋졌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랑도 인사해 보았어요
안탈리아로 이동하는 길
춥지도 않은데 고산에는 눈이 있네요
가는 길도 신기했어요
안탈리아 도착하니 저녁이었어요
간단히 숙소 주변 구경하고
다음 일정 위해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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