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피해 망상에 사로 잡힌 어느 사이코패스 살인마 이야기 - 김일곤 트렁크 살인사건의 전말:)✨👑
    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4. 12. 1. 18:33

     

    https://youtu.be/cPxNwYvCl6E?si=s9aujRGcnMOd-E9J

    피해 망상에 사로 잡힌 어느 사이코패스 살인마 이야기 - 김일곤 트렁크 살인사건의 전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해 망상에 찌든

     

    사이코패스를 소개해 볼까요

     

     

    일명 김일곤 트렁크 살인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피해 망상에

     

    찌든 찌질남의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 사건이에요

     

    사건은 이러해요

     

    2015년 5월 초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딸배로 생계를 유지하던

     

    당시 48세 김일곤은

     

    20대 초반의 남성 A 씨와

     

    접촉사고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사건은 결국 폭행으로 번졌어요

     

    이로 인해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은 김일곤은

     

    반대로 A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자

     

    이에 격분하여

     

    A 씨가 일하는 노래방 업소를

     

    3개월간 7차례나 찾아가

     

    벌금을 대신 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찾아가

     

    A 씨를 위협하기도 했다는데요

     

     

     

    정말 평소 화가 많은

     

    밑바닥 엠생의 끝판왕이 아닐까 해요

     

    서로 감정싸움이 격해지자 김일곤은

     

    A 씨를 살해하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김일곤은 노래방에서

     

    일하는 A 씨를 밖으로 유인하기 위해 노

     

    래방 도우미로 가장한 여성이

     

    필요하다는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망상을 하며 여성을 납치할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이후 한 대형마트 주차장을

     

    세 차례 방문한 김일곤은

     

    납치할 여성을 물색하기 시작해요

     

    결국 마트에서 30대 여성

     

    납치를 시도했지만 여성이

     

    차 문을 열고 뛰어내려

     

    첫 시도는 실패했다고 해요

     

    보름 뒤 김일곤은

     

    마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려던 여성 B 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했고 차량을

     

    직접 운전해 마트를 빠져나왔어요

     

    정작 시비 붙은 20대 남성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아무 상관도 없고

     

    죄도 없는 사람이 무슨 죄라고

     

    납치를 하는지 정말 지질함의

     

    끝판왕이 아닐 수 없는데요

     

     

    납치 도중 B 씨가 “소변이 마렵다"라고

     

    하자 김일곤은 천안의

     

    한 야산에 차를 세웠어요

     

    그러나 B 씨가 도주를 시도하자

     

    결국 목을 졸라 살해하고

     

    B 씨의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옮겼다고 해요

     

    범행 뒤 시신을 싣고 전국을

     

    돌아다니던 김일곤은

     

    삼척시 한 공원 주차장에서

     

    B 씨의 시신을 훼손하기도 했다고 해요

     

    정말 역겨운데요

     

    김일곤은 서울 성동구

     

    홍익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B 씨의 시신이 실린 차량을

     

    버리고 증거인멸을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른 뒤 도주했다고 해요

     

    당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 후

     

    차 트렁크에서 B 씨 시신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경찰은 B 씨의 차량이 발견된

     

    인근 현장 CCTV에 등장한 김일곤을

     

    용의자로 지목해 검거에 나섰지만

     

    전과 22범이었던 김일곤이

     

    선불폰을 사용하며 도피해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고 해요

     

    이쯤 되면 전과 22범이 숨 쉬고

     

    사회에서 돌아다니도록 만든

     

    판사도 공범이 아닐까 싶은데요

     

     

    김일곤의 행방을 쫓지 못하자

     

    경찰은 현상금 1000만 원을 걸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는데요

     

    이후 서울 성수동의 한 동물 병원

     

    간호사로부터 “흉기를 들고

     

    한 남성이 침입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곳에서 김일곤을 발견했다고 해요

     

    당시 간호사에게

     

    애완견을 안락사할 수 있는

     

    약을 달라고 난동을 피우던

     

    김일곤은 경찰의 검문에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 시신이

     

    발견된 지 8일 만에 결국

     

    체포되었다고 해

     

     

    여기서 김일곤이

     

    취재진에서 씨불인 말이

     

    전 국민 공분을 일으켰는데요

     

    경찰서로 압송된 김일곤은

     

    취재진에게 난 잘못한 거 없고

     

    더 살아야 돼”라며 무죄를 주장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정작 찐따마냥 정작 시비 붙은

     

    20대 남성은 손도 못되고

     

    힘없고 아무 죄도 없는 엄한

     

    사람만 죽인 찐따남이 뭘 잘했다

     

    고 목에 핏대 세우는지

     

    정말 어질어질한데요

     

     

     

    또 경찰 조사 결과

     

    김일곤의 피해 망상에 찌든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경악을 일으켰는데요

     

    검거 당시 김일곤에게서

     

    20대 남성 A 씨를 포함한

     

    의사, 형사, 판사 등 28명의 이름과

     

    직업 등이 적힌 메모지가

     

    발견되었다고 해요

     

    김일곤은 해당 명단에 대해

     

    “그동안 자신에게 피해를 줬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대체 자기 잘못은

     

    생각 안 하고 그저 남 탓

     

    사회 탓 탓만 사는 탓탓충은

     

    역시 믿고 거르는 것이 답이죠?

     

    또 경찰 조사에서

     

    김일곤은 납치한 여성을

     

    노래방 도우미로 가장해

     

    노래방에서 일하는 A 씨를

     

    유인하려고 했다며

     

    “여성이 내 말만 잘 들었으면 괜찮았을 것”이라고

     

    마지막까지 망상에

     

    사로잡혀 피해자 탓을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차량과 휴대전화만

     

    훔칠 생각이었지 처음부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라며 “여성이 계속

     

    도망가고 차 문을 두들기며 ‘사람 살려달라’는

     

    소리를 질러서 목 졸라 죽였다

     

    그리고 범행 후 전국을 돌아다닌 것에

     

    대해선 “B 씨의 운전면허증 주소가

     

    경남 김해인 것을 보고 죄책감이 들어

     

    김해 근처에 묻어주겠다는 생각에

     

    갔다"라고 말하며 이 와중에

     

    형량을 줄여보려 마지막 발악까지

     

    했다는데요

     

    서울 성동구의 한 동물 병원에

     

    찾아간 이유에 대해선 애완견

     

    약을 구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숨 쉬는 공기조차 아까운

     

    피해망상 찐따남은

     

    그냥 죽었으면 더 나을뻔했는데

     

    안타깝네요

     

    이후 최종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김일곤은 뻔뻔하게 그렇게

     

    안팎으로 저를 모함하고

     

    음해했으면 사형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사형을 달라고 항의하다

     

    법정에서 끌려나갔다고 해요

     

    어차피 사형 안될 거 알고

     

    저렇게 당당히 사이코패스 살인자가

     

    당당히 호통칠 수 있는 나라

     

    클래스가 정말 어질어질해요

     

     

    김일곤 트렁크 살인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과 22범을 멀쩡히 돌아다니게

     

    만든 판사도 꼭 감옥 가라 전형적인

     

    찌질남이다 정작 시비 붙은 20대

     

    남성은 못 죽이고 엄한 사람만 죽였다

     

    살아있는 게 사치다 같이 피해망상

     

    찌질남 김일곤과 전과 22범을 돌아다니게

     

    만든 판사를 비난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