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출신도 이제는 예비군 동원훈련 열외 없다:)✨👑

https://youtu.be/CN96UY72crE?si=KRr9hWsTgEWNnvh7

여군 출신도 이제는 예비군 동원훈련 열외 없다:)✨👑

 

안녕하세요

최근 군대에서

여자 간부로 근무하다 제대한

여군 예비역들이

2025년부터는 열외 없이

동원 예비군훈련에

강제 징집된다는

레알 훈훈한 소식이에요

드디어 나라 전체가 거대한 한녀인

나거한의 나라 비정상에서

정상화로 가는

미미한 첫 발걸음이라

아주 유쾌 상쾌 통쾌가 아닐 수 없는데요

 

 

최근 병무청에서는

2025년 여군 예비역 병력동원소집 지정 안내라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어요

해당 공지에 따르면

그동안 여군 예비역들은

희망하는 사람에 한하여

동원 지정하여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았으나

2025년부터는

희망 여부 관계없이

모두 강제로 동원 지정 대상이 된다고 해요

 

 

 

2024년 국정감사에 따르면

그동안 여자 간부로

근무하다 제대한 여군 예비역의 경우

강제로 선택권 없이

예비군에 동원되는 남자와는 달리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만

예비군 훈련을 실시했다고 해요

아주 코미디가 따로 없는데요

한마디로 같은 월급 받고

같은 간부로 근무하고

혜택은 다 받아 놓고서는

전역하고는

나는 여자랍니다를 시전하며

내가 할지 말지 예비군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권리만 주장하며

책임이나 의무는 지기 싫어하는

아주 나라 전체가 거대한 한녀인

아주 스위트한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는데요

 

실제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동원 예비군 훈련에

소집된 간부출신 남자 예비군들은

12만 명에 육박하는 반면

동원 예비군 훈련받는 여군은

꼴랑 30명이 채 안 되는

황당한 상황이었다고 해요

결국 최근 저출산으로

병력 자원도 줄어드는데

대체 여자는 여자 간부랍시고

혜택과 권리는 다 받아놓고서는

막상 전역하고

의무와 책임 부여에서는

나는 여자라 예비군은 하기 싫다고 안 하는

역겨운 상황이었는데요

결국 남자만 강제징집하는 게

남자 차별이냐고

대체 일당 8천 원 받고

왜 남자만 이렇게 군대에

예비군 훈련에

민방위 훈련에

뺑이 치냐고

매년 지적을 하고

논란이 되었다고 해요

결국 병무청에서

이제는 여군 출신 여자도

2025년부터는 희망과 관계없이

강제징집한다고

마지못해 두 손을 든 것이에요

해당 공지에 따르면

임신이나 어린 자녀 양육 난임치료 등

질병에 의한 사유

그리고 본인 거주지 예비군 훈련장에

여군 시설이 없는

부득이한 상황 빼고는

전부 강제 징집하고

만약 무단 불참하면

남자와 똑같이

예비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해요

여전히 동원 미지정일 때

예비군 훈련을 안 받고

여군 시설이 없다고 안 가는 것은

아직 미흡하기는 하지만

기존 여군 에비역들은

예비군 훈련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할지 말지 선택하고 열외 하는

나라 전체가 거대한 한녀

나거한의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라가 정상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오래간만에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