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여행 온 대만인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스티커:)✨👑

https://youtu.be/HeH-Tz9R7BE?si=633kwxJplvsgOOol

요즘 한국 여행 온 대만인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스티커:)✨👑

안녕하세요

 

최근 대만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중

 

중국인으로 오해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독창적인 방법을

 

만들어 연일 화제인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만에서 유행하는 여행 스티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요 글과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여행용 캐리어에 붙이는 다양한

 

스티커가 눈길을 끌었다고 해요

 

스티커에는 저는 대만 사람이에요

 

중국인이 아니에요 좀 잘해주세요

 

대만 사람이라는 중국인이 아닌 대만

 

관광객이라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적혀 있었다고 해요

 

이런 스티커가 대만 국기와

 

함께 캐리어와 가방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퍼져 있는데

 

대만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중 중국인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많아지자 이와 같은 방법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해요

 

특히 최근 몇 년간 대만과 중국 간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만인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독립적 정체성을

 

알리려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있어요근

 

대만인들의 스티커 사용은 단순히 오해를

 

피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대만인들의 정체성과

 

문화를 강조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표현으로

 

풀이된다고 해요

 

 

이번 대만 관광객들의 스티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만인인데

 

중국인이라고 싸잡아 오해받으면

 

억울할 것 같기도 하다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하지만

 

중국인들이 역으로 따라 하는 것 아니냐

 

같이 대만 관광객들의 스티커가 창의적이다

 

오죽했으면 저러겠냐 이해한다 같은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