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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넷플릭스 어둠 속으로 결말 후기, 재미와 쏘쏘함 그 어딘가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42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으로 추천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비행기를 탄 사람들은 지상이 이상해진 태양광에 의해 태양을 볼 경우 원인불명으로 죽는다는 걸 알아챕니다. 그 후 태양을 피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비행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 해서 발생하는 음모와 의심 그리고 서로 간의 다툼도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은 태양광과 다툼 의심이 난무하는 지옥의 상황에서 살아남을까? 어둠에 쫓기는 스토리 전개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스릴러와 쫄깃함(?)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이다. 시즌 1부터 시즌별로 새로운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거 같은데.. 아직은 시즌 1만 나와서 나오자마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언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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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영화리뷰] 127시간(127Hours) - '죽음 앞에서 무너지지 않는 인간의 용기'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41
넷플릭스 영화 127시간(127Hours) 후기 영화 줄거리는 간단하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미국 유타주 블루 존캐년에서 홀로 등반하던 아론이 바위에 짓눌러 고립되면서 엄습하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 대처하는 내용이다. 127시간 동안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생존의 강한 의지로 끝까지 이겨내는 것을 보고 인간이란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또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영화이다. 드라이하면서도 최대한 시각적인 것을 통해 주인공의 심경을 대변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자신의 팔을 자르면서 탈출하지만 (약간의 혐주의) 다시 등반을 그만두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고 진정한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한 번쯤 볼만하고 추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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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넷플릭스::영화<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 줄거리 / 후기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40
넷플릭스 추천 영화 후기 영화 내용은 2차 세계대전 소외받는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는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전쟁 통에 무슨 예술품이냐고 하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들은 예술품을 지키는 임무를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버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지만 그들은 미래세대를 위해서 자신을 태우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내용에서 전우의 목숨을 바칠 만큼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가치 있냐는 물음에 30년 뒤에 자신이 지킨 예술품을 보는 노년의 참전용사가 되어 기꺼이 "네"라고 대답하는 모습에서 큰 울림이 다가온다. 작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이지만 자신들의 신념에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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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영화 소리도 없이 * 범죄를 일상처럼~ 풉! 하게 되는 블랙 코미디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39
영화 소리도 없이 간단 솔직 후기입니다. 시체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태인과 창복이 자신의 단골 조폭에게 한 아이를 맡습니다. 그 위탁을 한 단골 조폭은 죽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일단 유아인이 말을 못 하는 연기라 행동으로만 연기를 감상하는 게 좀 아쉬웠고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초반에만 흥미를 끌다가 점점 뒤로 가면서 ..무슨 내용인지 좀 어수선했어요 뜬금없이 등장하는 등장인물들과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유아인이 말을 못 하는 역이니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고요.. 아이를 구하려고 할 때는 역시 정서적 공감이 없었습니다. 끝맺음이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 B급 감성의 블랙코미디였습니다. 유아인 팬이거나 생각 없이 보려면 추천드립니다! 출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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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영화 리뷰] 폰조 - 전설의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38
영화 폰조 솔직후기 톰 하디가 이런 연기도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연기가 돋보였다. 실제 갱단 두목 알폰소 카포네를 기본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알폰소 카포네가 탈세 혐의로 투옥 중 매독에 걸려 마이애미로 출소하여 지낸다. 그 후 매독으로 인한 치매로 인해 비참한 말년을 보내는 과정을 영화에 담았다. 그리고 그가 감춘 어마어마한 돈에 대해서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조금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주의해야 하지만 나로선 비교적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에서 결국 돈을 찾지 못하고 맺음이 허무한 것 같지만 이 역시 실화에 기반으로 한 영화이기에 이해한다. 한 시대를 휩쓸었던 범죄조직의 두목이지만 결국 나이 들고 병들어 비참해지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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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국제수사 후기 시방 무슨 영화여?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0. 10. 27. 00:37
약간은 아쉬운 영화 국제수사 추석때 제일 먼저 본 영화인데 이제서야 느낌점을 적어본다. 대다수 다른 후기처럼 조금은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매 장면마다 스토리가 전개될 때 개연성이 없었고 조금 산만한 느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확실히 좋았던 것 같다. 좋은 배우 모셔놓고 스토리에 조금 신경썻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영화였다. 출처 국제수사 후기 시방 무슨 영화여? by 꾸리별 국제수사 후기 시방 무슨 영화여? 추석 볼만한 영화 개봉소식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중에 개봉하고 있는 영화들에 박...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