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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핸섬가이즈> 솔직 후기!✨ 줄거리 리뷰 평점 쿠키 영상🔥
    영화 리뷰 2024. 6. 27. 02: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핸섬가이즈에 대해서 리뷰해 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먼저 관람 인증 도장 박고 시작합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리메이크 영화이고

     

    원작은 2010년 캐나다에서 개봉한 터커 & 데일 Vs 이블 입니다.

     

     

     

     일단 영화자체가 코미디와 호러가 절묘하게 섞인

     

    소위 블랙코미디 종류의 병맛(?) B급 영화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

     

    국내에는 이런 블랙코미디 영화가 잘 없기도 하고 

     

    런 블랙코미디는 캐릭터의 연기력이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연기력 하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있어 더욱 빛나는 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

     

     

     

     

    <영화개요>
    장르 : 코미디
    제작국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1분
    개봉일 2024.06.26.

     

    감독 및 주연 :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q=%ED%95%B8%EC%84%AC%EA%B0%80%EC%9D%B4%EC%A6%88

     

    핸섬가이즈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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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rch.daum.net

     

     


    먼저 줄거리입니다.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진)는

     

    첫 집을 마련하고 유럽풍 하우스에서

     

    새 출발을 할 생각에 행복해합니다.

     

     

    따뜻한 속과 달리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주변에 범죄자로 오해받고 

     

    동네에 이사 온 첫날부터 등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에게

     

    찍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요. 

     

     

    한편 친구들과 함께 여행 왔다 물에 빠진 미나(공승연)를 우연히 구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진)의 집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미나(공승연) 일행과 재회하며 66년 6개월 간 잠들어온 악령을 깨운 건데요.

     

     

     

    이때부터 의도 와는 다르게 미나(공승연)의 일행은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진)의 집에서 하나 둘 죽어갑니다.

     

    설상가상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진)를 범죄자로 오인하던

     

    최 소장(박지환)도 이들의 집에서 죽고

     

    남 순경(이규형)마저도 악령에 공격당하게 되는데요.

     

     

     

    이런 연쇄살인범으로 오해받을 법한 황당한 상황에서

     

    수습은커녕 정신없이 악령과 싸워야 하는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진), 미나(공승연)의 이야기로 영화는 전개됩니다.

     

     

     

    사실 언뜻 보면 내용자체는 공포물 같은데

     

    블랙코미디로 스토리가 잘 전개되어서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들의 코믹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자체를 많이 살린 게 아닌가 합니다.

     

     

     

    의외로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놀랐다는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눈살 찌푸려지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약 빤듯한(?) 개그 장면들이 많아서 정말 많이 웃으며 보았습니다.

     

      자칫하면 유치하거나 억지웃음으로 보일 여지도 많았는데 

     

    적당한 선을 지키며 자연스럽게 전개가 된 것도

     

    감독과 배우들의 역량이 아니었나 합니다.

     

     

    날이 더워지는데 오싹한 공포소재로 더위도 잡고 더군다나 웃음도 주는

     

    일석이조 효과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오묘한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제작비는 49억 원 손익분기점은 100만이라고 하네요.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과 경쟁하겠지만

     

    영화의 재미나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면

     

    개인적으로 손익분기점은 무난할 거라 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가족끼리도 볼만한 초여름 킬링타임 영화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은 까지는 아니지만 영화 엔딩 크리딧 끝나고

     

    바로 나오는 뉴스영상과 인스타그램 사진이 있으니 

     

    그것만 보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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