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으로 시버거는 재활용품 절도범 훈계하기:)✨👑

https://youtu.be/9JMXIoNgHyE?si=Byep_Axdm8bFU9O9

적반하장으로 시버거는 재활용품 절도범 훈계하기:)✨👑

 

 

 

최근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매번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재활용품이며 폐지며 자꾸 훔쳐가더라고요

 

 

대부분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재활용품 수거구역에 있는

 

폐지나 유리병들은

 

전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계약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따라서 업체가 이것을 수거해 가서

 

재활용품 폐지들을 매입하고

 

이걸로 관리비에 충당하는 건데

 

주민들이 열심히 모아놓고 경비원들이 정리한 것을

 

뻔뻔하게 자꾸 외부인들이 들어와

 

1년 넘도록 눈먼 돈이라고 생각하는지 가져가더라고요

 

 

처음에는 불쌍해서 봐도 모른 척해주다가

 

너무 상습적으로 심지어 여러명이 모여서 집단적으로

 

훔쳐가길래 한 3개월 전부터

 

제대로 경고를 했습니다.

 

그러니 반성은커녕 죄송하다는 소리도 안 하고

 

참기름을 담그려고 한다는 등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나중에는 아파트동까지 파악해서 

 

거기 산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라고요

 

이거야 말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같은

 

뻔뻔함이 아닐까 싶은데요

 

결국 주민들이 매우 화가 나서 

 

돈까지 모아서

 

"재활용품이나 폐지를 훔쳐가면 법적 조치하겠다"라는

 

현수막까지 걸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거의 걸려도 봐준 게 10회 이상 된 상태인데요

 

우연히 새벽에 걸어가던 중

 

또 뻔뻔하게 마대를 들고 와서

 

유리병을 쓸어 담길래 쳐다보니 

 

오히려 사과는 하지 않고

 

"뭘 쳐다보냐"라고 시비를 걸더라고요

 

 

결국 눈이 뒤집혀서 영상과 같이 훈계를 하였고

 

심지어 사과는 하지 않고 눈 부릅뜨면서

 

아파트 사는 주민이라고 거짓말하더군요

 

 

결국 경찰에 절도죄 및 건조물 침입죄로

 

고발조치 하겠다고 하니 그제야 사과하던데

 

참 여러모로 뻔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눈치 주고 봐주면 

 

그걸 알아듣고 자제를 해야지

 

오히려 신고를 안 하니 그런 선의를 이용해서

 

저렇게 당당함과 뻔뻔함에 치가 떨리는데요

 

아파트에서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계약된 업체가 있는

 

재활용품 폐지를 가져가면

 

절도죄 및 건조물 침입죄로

 

엄연히 처벌받는 범죄입니다.

 

다른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절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