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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 지방 경찰이 사고 쳐서 사람 하나 잡았다! 이쯤 되면 꿀빠는 꿀찰이네:)✨👑
    사건 사고 이슈 2024. 10. 2. 03:08

    https://youtu.be/cKIYrsyQ49M?si=LkAntrRsBKmPW8tm

    한심한 지방 경찰이 사고 쳐서 사람 하나 잡았다! 이쯤 되면 꿀빠는 꿀찰이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경남 하동 경찰서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기괴한 사건이 일어나서 화제였죠

    진상 조사 결과

    결국  경찰의 근무태만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어요

     

     


    여성은 순찰차 뒷좌석에 

    들어간 지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수시로 순찰하고 신고받

     

    고 나가는 순찰차에

    36시간 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죠?

     

    여기서 지방 경찰들의 근무태만

    좋은 게 좋은 거지

    만행이 여실히 드러났어요

    숨진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뒤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는

    규정상 해당 순찰차를 

     

    7번이나 순찰하도록

    지정되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근무자들은 규정을 어기고

    한 번도 순찰하지 않아

    결국 여성이 발견되지 않고 

     

    사망에 이른 거라고 해요

    경남경찰청 사건 진상조사 결과

    브리핑에 따르면

    당시 파출소 경찰관들이

     

     기본 근무를 규정대로 하지 않아

    피해자를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과오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라고 사실상 경찰의 

     

    과실을 인정했어요

    숨진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시간에는

    파출소에는 경찰관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규정상 경찰관 4명이 

     

    근무해야 할 시간이었다고 해요

    원칙대로 라면

    이 중 2명은 파출소 내에서 상황 근무

    나머지 2명은 대기 근무를 하는 것이

     

     정상이었다고 해요

    경찰 상황 근무자 규정에 따르면

    현관문을 볼 수 있는 

     

    지정된 1층 자리에 앉아

    신고 접수와 민원인 응대 등

     

     업무를 해야 하고

    대기 근무자들은 10분 내

     

     출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파출소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당시 상황 근무자 2명과

    대기 근무자 1명은

    모두 2층 숙직실에서 처자고 있었고

    대기 근무자 1명마저

    1층 회의실에서 개꿀잠 자고 

     

    있었다고 해요

     


    이쯤 되면 경찰이 아니라 


    A씨는 처음부터

     

     순찰차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들어가기 직전

    파출소 현관문을 세 차례나 

     

    잡아당기거나 흔들었지만


    아무도 이를 보지 못했고

    결국 A씨는 파출소에 

     

    아무도 없는 줄로 착각해

    순찰차 쪽으로 가

    잠기지 않은 순찰차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사망에 이른 걸로 밝혀져

    전 국민 공분이 일고 있어요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고 돌아가는 파출소를

    아주 자기네 모텔 처럼 사용하며

    꿀잠 자고 있었던 거죠?

    정말 어질어질하네요

    또 경찰차가 열려서

     

     아무나 들어가는 것도 정말 이해불가죠?

    규정상 경찰차를 주·정차할 때

    문을 잠가야 하지만

    경찰관들은 사고

     

     순찰차를 마지막으로 운행한 뒤

    문을 잠그지도 않았다고 해요

    정말 총체적 부실이네요

    A씨가 차에 못 들어가게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차에 들어간 이후에도

    A씨를 살리거나 

     

    일찍 발견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경찰관들은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아

    이 기회마저 놓친 거예요

    대체 36시간 동안 순찰도 안 나간 거면

    그냥 순찰차가 아니라 

     

    모터쇼 전시 차인가요?

    일반 자동차도 36시간 동안 

     

    운행 안 하기 쉽지 않을 텐데

    대체 여기 근무하는 경찰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건지 답도 없어요

    이쯤 되면 경찰이 죽인 거나 다름없죠?

     

     


    작은 규정 하나만 제대로 지켰어도

    이번 안타까운 

    사망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

    대체 촌구석 경찰들이

     

     평소 얼마나 대충 일했으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하는 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시점부터 

     

    사망까지  36시간 동안

    근무자들은 총 7회

    8시간 동안  순찰차를 몰고

    지역을 순찰하게 돼 있었고

    또 근무 교대를 할 때

    인수인계 과정에서

    순찰차 청결 상태와 차량 내

     

     음주측정기 등을 비롯한

    각종 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했지만

    36시간 동안 3번의 근무 교대 과정에서

    이마저도 하지 않았다고 해요

    또 당시 지정된 순찰 근무와

    근무 교대를 제대로만 했다면

    생전에 A씨를 4번이나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파출소장을 비롯한 누구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었어요

     


    결국 한심한 경찰들은 논란이 되니

    부랴부랴 해당 근무자들을

     

     징계조치하겠다는데

    사람 죽고 나서 징계가 

     

    대체 무슨 소용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이쯤 되면 경찰이 아니라 견찰이다

    지방 짭새들은 근무 중 처자면서 돈 버냐

    지방에 이런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업무태만하고 돈을 해처먹는다

    같이 경찰을 비난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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