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 GT Luxury 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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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니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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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상(?)을 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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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바로 수입차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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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의 상은 또 다른 자극제가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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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나에 대한 스스로의 첫 상으로 요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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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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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프로모션도 있고 딜러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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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격에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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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고객이 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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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가 설득해서 1대 남은 재고가 나한테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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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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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많은 차 중 선택한 게 BMW 3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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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3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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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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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는 큰 사건이 있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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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세히 언급 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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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E클은 뒤에 220d 요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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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붙는 게 개인적으로 싫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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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구형되는 게 싫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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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재 근성이 있는지 왠지 유행 타는 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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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서 차 색도 은색..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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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2023년쯤 풀체인지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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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타다가 그때쯤 또 상황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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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면되지않겠는가?ㅋㅋ ㅋ 나름 긍정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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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T는 왜건과 세단의 딱 중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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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도 있고 라인도 멋지고 디자인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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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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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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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처럼 장거리 주행이 많은 경우 너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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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차랑 대비 차도 실물로 보면 굉장히 커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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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도 리터당 14km 정도 얼마나 실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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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도 우산 키 커버 등 빵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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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하고 센터에서 업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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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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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애마 업을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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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려 봅시당

-Columnist Simo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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