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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을 절도죄로 무고하고 30만원 줄테니 아닥하라는 대기업 H마트:)✨👑
    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4. 10. 14. 04:00

    https://youtu.be/lpwc85flnS4?si=3_m1XoLKzs5VI3P6

    고객을 절도죄로 무고하고 30만원 줄테니 아닥하라는 대기업 H마트:)✨👑

     


    안녕하세요


    지금 대기업 H마트 

     

    서울 중랑구 면목점에서 

     

    발생한 중년부부 절도

     

     무고사건이

     

     연일 논란이죠

    사건은 이러해요

     


    지난 5월 31일 아내 A씨는 

     

    그날도 평범한 일상이었고

    장을 보기위해  H마트 면목점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황당하게도 

     

    마트 측으로부터

     

     절도범으로 경찰 신고를 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해요

    A씨가 만두와 치즈 케이크 등 

     

    약 7만 7000원어치의 물품을

     

     훔쳤다는 혐의예요

    이런 평소 경찰의 태도답지않게

    이런 소액절도 사건에는 

     

    쓸데없이

     

     과잉수사처럼

     

     열심히 수사했다는데요

    부부에 따르면

    집에 별안간 중랑 경찰서 

     

    소속 형사 3명이

     

     들이닥쳤다고 해요

    형사는 아내 A씨에게

    마트에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라며

    부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으니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으셔야 한다라고 

     

    안내했다고 해요

     

     



    아내 A씨는 황당했지만 

     

    경찰에 출석해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절도 혐의 관련 

     

    목격자 또는 CCTV 등 직접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아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하죠

    화가 난 A씨는 왜 훔치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무고해 

     

    신고했냐고 마트에 따졌고

    마트 측은 사과보단 

     

    핑계대기 급급했다고 해요

    직접 판매한 직원이

     

     고객이 카트에 케이크를

     

     넣었다고 했다

    그런데 고객이 나가는

     

     장면에서 카트에 

     

    물품이 없어 절도 의심을 했다

    충분히 의심할 

     

    만한 정황이잖냐고

    본인들 입장만 

     

    무한 반복하며

     

     이야기했다고 해요

    그러자 A 씨는 

     

    직접 판매 직원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

    마트 측은 이런 정당한

     

     요구도 거절했다고 하죠

    그리고 할 말 있음 경찰에 

     

    가서나 이야기하라고 

     

    선을 그었다고 해요

     


    문제는 경찰이 일반 

     

    시민일은 대충 하고 귀찮아하면서

    실적이 될 것 같다고 느낀 건지

    아니면 대기업이라고 

     

    비굴하게 강약 약강 한 건지

    뭐에 꽂힌 건지

    이번 일에는 유독 열심히 했다고 하죠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

     

     잦은 방문을 하여

    이웃 주민에게 A씨의 사진을 

     

    이리저리 보여주고 다녔고

    이건 무슨 온 동네방네 

     

    탐문 수사라는 명목으로


    절도범이라고 아예  

     

    소문을 내는 것도 아니고

    한바탕 동네를 휘젓고 다녀

    A씨는 이미 절도범이라고 

     

    동네에서 낙인찍혔다는데요

     


    결국 A씨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하혈까지 하며 응급실에 실려 갔고

    대학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해요

    중년부부는 언론에 지금까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대기업 마트에서

    직접적인  절도 증거도 없이

    정황만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수사를 받아 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것이죠

    파문이 확산되자 

     

    H마트 본사 측은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거듭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부부 측은 마트가

     

     언론에 보도되니

     

     보여주기식 사과만 할 뿐이고

    직접 병실에 찾아와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요

     

     



    더 화가 나는 건

     

     대기업 H마트의

     

     끝까지 무책임한 행동인데요

    사건이 발생하고 논란이 되니

     

     마트 측은 부부에게 연락해

    도의적으로 30만 원의 

     

    합의금을 드리겠다고 해


    더욱 A 씨 부부를 화

     

    나게 했다는데요


    한마디로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잘못했으면 잘못한 거지

    도의적이라는 애매한 

     

    사과하면서

    끝까지 본인들은 

     

    잘못한 게 없다는데

    이거야말로 대기업의

     

     횡포가 아닌가요?

    사람을 고의든 아니든 

     

    무고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끝까지 본인들 입장만 

     

    이야기하는데

     

    우리 입장이 이거니

     

    개돼지들은 그냥 알아들어라

    이런 오만한 태도인가요?

     



    A씨의 남편은

    합의금을 요구한 적도 없는데

     

     (마트 측에서) 대뜸 돈 

     

    얘기를 해서 더 화가 났다라며

    300만 원이든 3000만 원이든

     

     돈 받을 생각이 

     

    조금도 없다고 했어요

    또 아내 병원비며 손해 본 건

     

     많지만 감수할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대형마트에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고객을 절도범으로 몰아가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걸

     

     참을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고 하죠

    A씨의 건강은 지금까지도

     

     혈압과 염증 수치가 높아

    아직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이에 네티즌들은

    대기업의 횡포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온 동네 절도범으로 소문 내놓고

    고작 합의금이 30만 원이냐

    피해자한테 사과는커녕 끝까지 

     

    본인들 입장만 이야기하냐라며

    마트 측을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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