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모녀를 살인해도 미성년자면 기회를 주는 나라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4. 11. 7. 22:40

    https://youtu.be/20sWTp2IGOs?si=hQ3wDJ11mhGwfP-P

    모녀를 살인해도 미성년자면 기회를 주는 나라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1997년 7월 9일 전라도

     

     화순읍 벽라리에 위치한

     

      서라3차아파트

    당시 5살 소녀 김모양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미술학원을 다녀와 대문

     

     초인종을 눌렀지만

    문을 열고 미소로

     

     맞이해 줘야 할 엄마와

     

     3살 여동생은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어요

     

     




    당황한 김모양은 

     

    계속해서 초인종을 

     

    누르며 울먹였지만

    TV 소리만

     

     크게 울릴 뿐 

     

    집에서는 

     

    어떠한 기척도

     

     들리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김모양은 

     

    이모에게 전화했고

     

     이모의 연락을 받은

     

     택시기사 

     

    아버지가 열쇠로 

     

    문을 열고들어가니

    아내 이모씨와

     

     3살 딸이 

     

    욕조에 머리를 

     

    나란히 박은채

     

    숨져있었어요

    일명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사건은

    경찰조사 결과 붙잡힌

     

     범인은 10대

     

    남녀 4명이었어요

     

     



    주범 당시 나이 17세 김모군

     

    16세 채모군

     

    15세 최모양

     

    18세 윤모양 이었어요

    검거후  10대라곤 도저히

     

     믿기지않은 엽기적인

     

     범행이 만천하에

     

    들어났어요

    이들은 여자친구와 

     

    동거할 비용을

     

     마련하기위해 

     

    칼을 구입해 

     

    강도짓을 하려고 했고

    아줌마와 아기 밖에 없는

     

     피해자의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어요

    이들은 앞집 학생이다라고

     

     피해자를 안심시킨후

     

     집으로 

     

    들어갔고

    주범 김모군은

     

     준비해둔 

     

    칼로 피해자 이모씨의

     

     배와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 해요

     


    아기엄마는 

     

    죽는 순간 까지

     

     아기만 찾았고 제발

     

     아이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지만

    악마 김모군은 

     

    이에 그치지않고

     

     아기를 찾아 3살 딸의 머리를

     

     인삼주 병으로 

     

    내려치고 죽지않자

    욕조에 익사 시키는

     

     악마같은 짓을 했어요

    정말 쌍욕이 

     

    나오는 부분이예요.

    이런 악마같은

     

     짓을 하고

     

     훔친건 단 돈

     

    11만 5천원과 결혼예물

    이들은 모녀를 살해한

     

     당일 삼겹살을 사먹고

    광천 노래방에서 

     

    1시간 동안 

     

    노래부르고

     

     놀았다고 해요

    정말 머리가 뜨거워지

     

    고 분노게이지

     

    상승하는 부분이예요

     


    사형을 수백번 때려도 

     

    시원치않을 

     

    금수만도 못한

     

     이들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졌을까요?

    놀랍게도 이들은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주범 김모군을

     

     포함 남자 2명은 

     

    단 20년 선고

    그리고 공범 여자2명은

     

     징역 15년 만 받았다네요

    정말 역겹죠?

    이들은 3살 아기와

     

     엄마 모녀를 

     

    무참히 강도 살해해도

    다시 사회로 

     

    돌아올 기회를 

     

    열어주는 

     

    무적의 치트키

     

     대한민국

     

    촉법소년이였어요

     


    이 사건이 재조명된 것은 

     

    2008년 인데요.

    KBS다큐3일 죄와벌 

     

    청주여자교도소편

     

    72시간 편에서는

    안유진이라는 가명의 

     

    27세 여자

     

    죄수자가 등장해요

    이 여자범죄자가

     

     받은 형량은 15년.

    출소후 연애도 

     

    하고싶다고 밝게 웃으며

     

     들뜬 이 재소자가

    당시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범인 중

     

     한명이라고해서

     

    논란이 된건데요

    방송에서 재소자는 

     

    본인으로 인해 

     

    지옥에사는

     

     피해자와 가족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 엄마 아빠 

     

    생각만하면

     

     눈물난다고

     

     시덥지않은

     

     가족 사랑을

     

     보여 보는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어요.

     


    물론 방송에서는

     

    가명이고 사건

     

    죄명이 밝혀지지않아


    정말 해당 사건의 

     

    범인인지는 알수 없고

    높은 확률로 

     

    맞다고

     

     단지 추측될 뿐이예요.

    하지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범인도

     

     이런 마인드로 출소해서

    편히 살생각을 

     

    하면 정말 

     

    킹받는 부분이 

     

    아닐까요?

    1980년생 김모군과 

     

    1981년 채모군은

     

     예정대로라면

     

     2017년에 출소했고

    현재 나이 40대

     

    초중반이예요

    마찬가지로 

     

    공범 최모양과

     

     윤모양은

     

     2012년 출소하고

    역시 현재나이

     

     40대초중반으로

    현재 이 악마들은

     

     우리의 이웃으로

     

     악마의 본성을 

     

    감춘채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형기를 다 마치고 나와서

     

     마치 악마같은

     

     행태의 

     

    죄값을 다치뤘다고

     

     망상하며

    남은 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우리의 주변에서 

     

    착한 사람인척 살아갈

     

     생각에 매우 빡치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