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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연봉 1억 2천만 원 받는 은행원들이 파업하는 이유:)✨👑
    세상의 모든 잡다한 지식 2024. 9. 19. 03:30

    https://youtu.be/LzbRkI3pUIE?si=f7z0IJhafMzkWOIK

    요즘 연봉 1억 2천만 원 받는 은행원들이 파업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얼마 전 금융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고

    도심에서 집회를 했는데

    은행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2천만 원에 이르고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데 대체 어떤 것이 불만이라

    파업했는지 이해가 안 되죠?

     



    그런데 이들의 요구 조건이

    정말 어이가 없는데요?

    금융권 노조가

    아이들과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라고 해요

    한마디로 본인들 아침 먹게 은행 영업시간 30분 단축하고

    주 4.5일제 도입을 촉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것인데요

     

     


    아주 배가 부르다 못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은행원들이 다른 직장보다 출퇴근 시간이 빠르거나

    늦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연봉까지 남들 버는 거에

    2배 3배는 챙기면서 누가 칼 들고

    아침 먹지 말라고 위협한 것도 아니고



    일찍 일어나서 먹으면 되지

    은행원들은 어디 신라호텔에서

    풀코스 영국식 아침이라도 처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건지

     



    이 정도 연봉이면 아침은커녕

    저녁까지 거르면서 일할 사람도 많을텐데



    현재 금융노조의 주장에 따르면

    은행원들은 근로계약서상

    9시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8시 30분 이전 출근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로 인해 가족과 아침식사를 할 시간조차 없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아침밥 한 끼로

    가족 간 소통이 늘어나고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30분 업무시간 단축을

    밑도 끝도 없이 아침밥과

    저출산으로 연결 지었어요



    더 가관인 것은

    주 36시간 근무제인


    4.5일제 도입도 함께 요구했는데

    노조는 주 4일제 시행으로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나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지방 방문 기회가 증가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죄다 은행 본사는 여의도 강남에 몰려있으면서


    대체 즈그들 주 4일제가


    지방 소멸이랑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요

     




    주 4일 제하면 퇴근하자마자


    여의도 한강공원 강남역에서

    놀 것 같은데....


    가뜩이나 은행 업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

    일반 직장인이면 은행 가려면

    아예 연차를 쓰고 가야 할 판이고

    이마저도 소비자들이 불편해서

    과거 오후 3시 30분 마감에서

    30분 연장된 것인데

    자기들 아침밥 먹는다고


    30분 줄이면 일반인은 은행을 가지 말라는 건지

     

     



    툭하면 보이스피싱이다 뭐다 해서


    통장 개설 이체한도 제한 둬서

     

    꼭 은행 방문해야 하도록 해놓고


    은행이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저런 애들은 죄다 해고시키는 게 맞는 것 같죠?


    은행원들의 도덕적해이와


    불친절한 서비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15대 은행들의 횡령액은

    1536억 원에 이르고


    대출서류 조작으로


    일개 직원이 180억을 횡령하는 등


    고객 돈을 아주 쌈짓돈처럼 빼먹는 만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또 우땡은행은

    개인적으로 과거 고객이라 자주 이용했었는데

    툭하면  무시하는듯한

    불친절한 서비스에

    인천공항에서 환전할 때


    진짜 너무 심할 정도로 불친절해서


    컴플레인건적 많고

    결국 화나서

    다른 은행으로 갈아탔는데

     


    대체 연봉 1억 2천만 원은커녕

    연봉 3천 만원도 아까운

     마인드로 불친절에 대충대충 일하고

    칼 출퇴근하는 것들이

    뜬금없이 저출산 지방 소멸 핑계 대며

    본인이 노동착취라도 당하는듯한


    전태일 열사 빙의 된


    가난 코스프레가 역겹네요

     

     


    늘상 느끼는 거지만

    은행원들

    무슨 공무원이라도 되는 양



    입행 입행 거리면서

     꺼드럭거리는거 많이 보았는데


    이런 배때지 부른 행태가 기가 차죠?

     

     

     

    이번 은행원들의 말도 안 되는


    해줘 식 땡깡에


    네티즌들은

    진짜 가지가지 한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어라

    정말 이기적이다

    억대 연봉 받으며 잘 먹고 잘 살고

    무슨 헛소리냐


    아침밥은커녕 밤늦게 장사하고


    빚더미인 사람도 많다

    같이 무리수 오지게 두고


    해줘 해줘 거리는

    은행원들의 땡깡을

    욕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이쯤 되면 은행원이 아니라 꿀행원이죠?

    정신 차리고 일찍 처 일어나서 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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